박준금은 과거에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에서 8살 연하인 지상렬을 남편으로 지목해 가상 재혼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첫번째 결혼생활에 대해 "첫번째 결혼에서는 (남편과) 친구처럼 지내지 못했던 것 같다"면서 "대화가 잘 되고 친구처럼 지낼 수 있는 재미있는 사람이 좋다"고 지상렬을 재혼 상대로 꼽은 이유를 밝혔습니다!!
초혼남인 지상렬은 자신에게 먼저 프러포즈를 한 박준금을 의아하게 여겼지만 이내 "누님의 버스 정류장이 되어드리겠다"면서 쉼터를 자청하거나, 함께 댄스타임을 갖는 등 쿵짝이 잘 맞는 모습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참고로 배우 박준금은 지난 1982년 KBS2 주말드라마 '순애'로 첫 작품부터 주연을 맡아 세간을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꾸준히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해오다 결혼을 하면서 연예 활동을 잠정 휴업했다고 합니다!! 이후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서서희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멀어져갔지만, 2005년 이혼 이후 2006년 SBS 드라마 '사랑과 야망'으로 방송에 복귀했습니다!!
이후 지난 2010년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현빈 엄마'로 예전의 인기를 회복하는데 성공했고, 기대 이상의 인기를 얻으며 예능 프로그램과 시트콤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습니다!!
박준금은 이혼 사실을 2년이 지난 2007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고백했습니다!! 그는 당시 인터뷰에서 "서류상으로 이혼했다고 다 끝난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다"면서 "재결합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에 만천하에 이혼을 알릴 처지가 아니었다"고 이혼을 밝히지 않은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박준금의 이혼은 남편의 사업이 어려워졌던 것과 결혼 생활 중 임신이 되지 않아 시험관 아기를 12번이나 시도했음에도 실패했던 것 등이 이혼을 하게 된 이유 중 하나였다고 합니다... 박준금은 2006년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남편이 먼저 이혼을 제의했고, 서로를 배려해 결정을 내렸다"고 밝힌 바가 있습니다! 한편 박준금은 1962년생으로서 키는 160cm라고 하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