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칵스의 멤버이자 DJ인 숀이 음원 차트에서 쟁쟁한 걸그룹들을 모두 제치고 1위로 올라서 사재기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일부에서는 닐로 때와 같은 양상 아니냐며 의혹의 눈초리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다른 쪽에서는 음악 덕분이라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습니다.

 

숀의 'Way Back Home'은 17일 오전 7시 기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인 멜론을 비롯해 지니 등에서 실시간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새벽 시간대 1위로 진입해 오랜 시간 음원 차트 상위권을 지킨 트와이스, 블랙핑크는 물론 16일 신곡을 공개한 마마무까지 제치고 1위를 기록한 것입니다.

 

 

 

특히 숀의 이 곡은 지난달 27일 발표한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발표한지 한 달 가까이 지난 이후 음원차트 1위에 오른 것이라 그 배경에 더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 같은 역주행에 숀 자신도 자신의 SNS에 "저....기........이거 뭐야?"라는 글을 게재하며 놀란 모습을 보였습니다.

 

Posted by 종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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