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들의 여유만만' 김민정 아나운서가 남편 조충현 아나운서와 결혼 전 비밀 사내연애를 했던 비화를 전했네요!!

 

 

7월 19일 오전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여유만만'의 후속 '그녀들의 여유만만'은 '생생한 라이브 톡쇼' 코너로 꾸며졌습니다. 이날 김민정 아나운서는 "KBS '9시 뉴스'를 그만둘 때쯤 인스타그램을 시작했다"고 토로했고, 이재성 아나운서는 "방송국 측에서 하지 말라고 이야기했나"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김민정 아나운서는 "조금 조심하라는 이야기가 있다. 우리의 말이 회사 측의 공식입장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9시 뉴스'의 전전임자 조수빈 아나운서는 "우리만 그렇게 생각하는걸 수도 있다. 아무도 그렇게는 생각하지 않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Posted by 종합정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