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흥국이 아내 윤태영 씨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6월 16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는 김흥국이 출연해 아내 윤태영 씨와 첫 만남을 가진 과거를 회상했습니다!!

 

김흥국과 아내의 러브스토리는 특별했습니다!!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양가 부모님이 이미 알고 있었던 사이라는 것. 김흥국은 “아내와는 팔공산 갓바위 인연이었다”라며 “불자 신도 모임에서 양가 부모님이 먼저 만나셨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김흥국은 “아내와 인연이 되려는지, 제가 처음으로 CF를 찍는데 감독이 파트너 사진을 줬는데, 그 열 명 중 (제가) 찍은 사람이 아내였다”라며 기적 같은 러브스토리를 전했습니다!! 이어 김흥국은 “광고 찍고 나서 제가 바로 들이댔다. 끝나고 가지 말라고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김흥국은 아내와의 동거 생활도 ‘충격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그는 “(아내와) 동거 생활을 좀 했다. 기자가 숨어서 지켜봤다. 누가 초인종을 눌러 나가보니 기자였다. 바로 걸렸다”라며 과거 에피소드를 전했습니다!! 이후 김흥국은 “그 다음날 '호랑나비 장가간다'는 내용의 기사가 나서 바로 장가갔다”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Posted by 종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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