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아들이 아버지를 따라 기자로 새 삶을 시작합니다. 2017년 12월 20일 한 매체는 손석희 사장 둘째 아들 손 씨가 서울경제의 '31기 견습기자' 모집에 최종 합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손 씨는 31기 동기들과 나란히 견습 기자로 근무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손 씨는 1992년생으로 서강대 국제한국학과를 졸업한 인재입니다. 참고로 JTBC 보도국 손석희 사장은 1984년 MBC에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13년 JTBC 사장으로 취임했다. 현재 JTBC '뉴스룸'을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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