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종원 아내와의 첫 데이트에서 '여보'라고 부른 사연을 공개해서 눈길을 끈 적이 있습니다!
이종원(1969년 11월 4일, 전라남도 나주시, 키 183cm)은 과거 MBC '놀러와' 녹화에 출연해 아내의 마음을 빼앗은 자신만의 대시 방법을 털어놨습니다!
당시 이종원은 "내가 출연한 드라마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였던 아내는 내 대시를 부담스러워 했지만 밤에 술 먹고 전화하는 등 꾸준한 구애 작전을 펼친 끝에 결혼에 성공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종원은 이어 "처음 데이트 한 날 바로 결혼하자고 프러포즈했고 바로 '여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고 고백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아울러 이종원은 "결혼 전에 아내를 위한 이벤트를 자주 해주지 못해 늘 미안해 결혼 후에는 자주 해주는 편"이라며 화끈한 이벤트의 비결을 공개했는데 이에 새신랑 유재석의 얼굴이 빨개지기도 했습니다! 한편 탤런트 이종원 학력에 대해서는 공개된 바가 없네요!